아이폰 출시 전부터 아이폰이 사고 싶었다. 그러나 기존의 휴대폰도 잘 쓰고 있었고, UMPC wibro까지 모두 이용하는판에 꼭 필요하겠나라는 생각으로 아이폰과 나를 멀리 떼어놓았었다. 그리고 난뒤, KT에서 아이폰이 출시 되었고, 나는 KT에 거부반응이 있기에, 선택의 여지가 없는거나 다름없는 와이브로 사용을 제외하고는 kt는 사용하지 않는다. 인터넷, 휴대폰, 인터넷 전화 등등.. 거기에다 고향인 울산에 내려가면 도심한복판에서도 안터지기도하는 kt, ktf라 하여.. 아이폰이 출시된뒤에도 구입할 일이 없을꺼라고 생각했었다. 그러나 아이폰의 힘은 대단했다... 아이폰 잠시 손에쥔지 1분만에.. 그토록 싫어했던 KT, 꼭 필요할까 했던 아이폰, 아직 SK에 남은 약정, 2년간의 노예계약, 한달에 대략 7..